재미있는 놀이기구 많은 곳, 경주월드 어떠세요_1편

 

경주월드

 

 

글 ·사진 ⓒ 베이비 알파카

 

재 방문 의사 :★★★★★

(신나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는 모두 여기에 있어요)​

가격: ★★★★★

(소셜커머스나,카드사 할인 받으면 저렴해요)

 

https://baby-alpaca.tistory.com/8

재미있는 놀이기구 많은 곳, 경주월드 어떠세요_2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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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♥ 베이비 알파카에요 :)

오늘은 경주여행 코스 중 한 곳을 추천해 드려볼까해요.

바로, 경주월드 인데요.

롯*월드,에*랜드 등의 놀이기구가 더이상 지루하게만 느껴지신다면, 꼭 방문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.

수도권 놀이동산에 비해 대기 인원은 매우 적은데, 재미있는 놀이기구는 훨씬 많아요.

경주월드의 놀이기구 몇가지 소개 해 드릴게요.

 

 

[SUBMARIME SPLASH]

 

 

 

경주월드 섭마린스플래쉬는 알파카 부부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기구인데요.

그 어느 놀이동산에서도 이만한 놀이기구는 본 적이 없어요.

 

 

더운 날 가시면 정말 시원하게 물 맞으면서 즐기 실 수 있는데, 

속옷까지 싹 젖어서 반드시 우비를 쓰셔야 하고,신발 보호도 필수에요.

우비는 2천원에 경주월드에서 판매하고 있지만,미리 다이소에서 1천원에 저렴하게 사서 가시는것도 TIP이 될 수 있겠네요.

 

섭마린스플래쉬 대기줄 서는 곳에,일회용 봉투가 있는데,신발을 꽁꽁 싸주시면 돼요.

 

 

물보라가 엄청나게 크게 생겨서 신발도 다 젖어버리거든요.

높은 곳에서 배를 타고 내려오는데, 물보라 사이즈가 어마어마해요.

 

 

이렇게 배가 떨어지며, 물보라가 생길 때 까지 기다렸다가 물보라 맞는 것도 재미있어요.

친구들과 함께 가서 '가위바위보' 진사람이 물보라 맞기 하면 즐겁더라구요.

 

 

이렇게 다가오는 커다란 물보라를 바라보면, '나는 왜 이곳에 서있지?지금이라도 도망갈까?'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.

 

 

​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, 물보라가 높이도 치솟았네요.

 

물보라 맞기 놀이는, 집에 가기 전 쯤을 추천 드릴게요.

그렇지 않으면 집가기 전까지 축축한 상태로 놀이기구를 타게 될 것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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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드라켄]

 

 

드라켄은 경주월드에서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편에 속하는 놀이기구에요.

물도 약간은 맞을 수 있지만 스플래쉬 만큼은 아니에요.

 

 

입구만 봐도 으스스한 느낌이 드는 놀이기구에요.

내부에 줄을 서 있으면 '드라켄 도전을 환영 합니다 '라는  글귀가 적혀져 있고, 당장 이 줄을 벗어 나고 싶은 알파카였네요.

 

 

저는 총 2번 드라켄을 타고 왔는데,

처음 탈 때는 정신 없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르게 엄마,아빠 소리지르며 부모님을 애타게 찾다 왔고,

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서,더 아름다운 드라켄에서 다시 한 번 엄마,아빠 찾고 왔어요.

무서운 놀이기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, 타보시라고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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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에톤]

 

 

​경주월드에서 꼭 타야 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,파에톤 인데요.​

역시 입구부터 무서운 느낌의 파에톤.개인적으로는 드라켄보다 파에톤이 더 정신없고 재미있었어요.

파에톤에서 내리자마자 땅이 덤비는 느낌이 마구 들어요. 달팽이관이 고장 난 듯한 감각이랄까요.

 

 

정신없이 회전하다보면, 다시 목적지에 도달 해 있어요.

발걸음을 떼다 보면, '아 저기 잠시 누웠다 갈까' 싶구요.

우선 일정이 급하시면, 오늘 소개 해 드린 3가지 정도 타고 오시는 것도 좋구요.

남은 놀이기구들도 2편에서 소개 해 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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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월드 가이드 맵 필요하시면 확대해서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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